산림청, 내년부턴 사업체계도 변경
산림청은 최근 2010년 학교숲 조성대상지 59개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는 사업체계를 대폭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사업 대상지는 지난 9월부터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도시 14곳에서 지자체별로 선정됐다. 산림청의 사업체계변경 계획에 따르면 추진 사업비가 학교당 3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확대된다.
또 기존 사업기간 3년은 1년으로 단축된다. 아울러 코디네이터제도도 도입돼 학교숲 조성 및 운영관리를 위한 기술자문과 교육 프로그램 안내를 통한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변경된 사업방식은 2010년 신규 조성되는 학교부터 적용된다.
고기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 체육장 부지의 10%에 숲을 조성할 경우 22만9539㎡의 여의도공원 약 40개 조성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은혜 기자 upjeh@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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