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GS 순이익 1280억원

GS칼텍스 전 분기 대비 이익 감소

하석수 기자

㈜GS가 주력 자회사 GS칼텍스의 전 분기 대비 이익 감소로 애널리스트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GS는 6일 공시를 통해 3분기(7~9월) 매출액 1084억원, 영업이익 1004억원, 순이익 12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매출액 1372억원, 영업이익 1248억원을 전망해 왔다.

GS가 지분 50%를 보유중인 GS칼텍스는 올 3·4분기 정유부문에서 147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국제 석유정제마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무려 2.41%의 영업손실률을 기록한 것.

하지만 석유화학부문에서 매출액 1조897억원에 영업이익 1619억원을 나타냈다. GS칼텍스의 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34조4242억원, 영업이익 9494억원이다.

이에 앞서 3·4분기 실적을 발표한 에쓰오일과 SK에너지도 정유사업에서 같은 이유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GS칼텍스가 GS 매출액에 기여한 지분법 이익은 602억원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도 208억원의 지분법 이익을 기록했다.

단, GS홈쇼핑만이 지분법 이익이 71억원으로 증가해 GS에 기여하는 이익이 증가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