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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진출 첫 주연작 '닌자어쌔신'의 비(Rain 본명 정지훈)가 어머니에 대한 여전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리포터 류시현의 사회로 진행된 '닌자 어쌔씬' 아시아 정킷 기자 간담회에서 비는 '닌자 어쌔신' 동기부여와 관련된 질문에 "어머니를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취재진은 비에 "'닌자 어쌔신' 스탭이 비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열정이 있으려면 어떤 동기부여가 있었을 것이다. 그 동기부여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닌자 어쌔씬을 촬영하면서의 일상이 오전 7시에 시작해서 밤 늦게야 끝났다"며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또한 "어머니는 나와 동생을 위해 십수년을 아침 일찍 시작해서 새벽 1~2시가 돼야 취침을 하셨다"고 어머니에 대한 수고와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닌자 어쌔신’은 전설의 닌자 조직 '오즈누'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 라이조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복수극을 그린 영화로 비 외에도 나오미 해리스, 벤 마일즈, 코스기 쇼, 릭 윤 등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날리는 배우들이 등장한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만,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 각국의 취재진이 자리해 '닌자 어쌔신'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했다.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손잡고 10년을 준비한 야심작이자 비 주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닌자 어쌔신'은 오는 26일 전세계에서 개봉된다. (사진=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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