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주간 분양 소식

안양 석수 I`PARK , 부천 역곡e-편한세상 등 중소형아파트 청약

조성호 기자

11월 둘째 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전국적으로 10개 단지에서 5315가구가 공급된다. 그 중 임대와 조합분을 제외하면 216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가 공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부천시 역곡동 e-편한세상은 꽃동네(개인주택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445가구 중 39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66-111으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1250만원 정도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3년, 85㎡ 초과는 1년 후부터 전매할 수 있다.

양주시 덕계동에서는 신도브래뉴 249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84㎡형 248가구와 펜트하우스인 138㎡형 1가구로 구성된다. 신도브래뉴는 양주신도시인 옥정 회천 덕정지구와 가깝고 단지 뒤쪽으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덕계저수지가 가까워 쾌적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750만원 선이다. 1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내년 2월11일까지 계약 하면 5년간 양도세가 100% 감면된다.

안양시 석수동에서는 I`PARK 단지가 분양에 들어간다. 석수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1134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137㎡형으로 204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후분양 단지로 당장 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라면 관심을 둬볼 만 하다. 안양천, 충훈산, 꽃메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여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오산시 세교지구에서는 휴먼시아 단지가 공급된다. C-1블록 297가구와 C-4블록 580가구 등이다. 전용면적 101-154㎡형의 중대형 아파트로 건립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873만-1000만원 정도이며 계약 후 1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남양주시 호평지구에서는 호평 6단지 국민임대 755가구가 공급된다.

지방/광역도시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급만 있다. 경남 통영시 미수동 미수2휴먼시아 국민임대 545가구, 부산 동래구 안락동 부산안락3 국민임대 619가구, 제주 제주시 애월읍 휴먼시아 공공임대 246가구와 공공분양 445가구 등이 각각 공급 예정이다.

한편 1차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의 사전예약에 대한 당첨자 발표가 11일 진행된다. 전체적으로는 1만 4295가구 모집에 5만 8914명이 신청해 평균 4.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부 분양 일정>

9일 경기 남양주시 호평지구 호평6국민임대 단지가 10일까지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39㎡형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 51㎡형 및 59㎡형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가 접수 대상이다. 제주시 애월읍 휴먼시아 단지도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10일에는 경기 양주시 덕계동 신도브래뉴 단지와 오산시 세교지구 휴먼시아 단지가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부산 동래구 안락동 부산안락3국민임대 단지도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동작구 본동 래미안트윈파크 단지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187가구 모집에 5936명이 접수해 평균 31.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11일에는 세곡, 우면, 미사, 원흥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의 사전접수에 대한 당첨자를 발표한다. 그 밖에 경남 통영시 미수동 미수2휴먼시아 국민임대 단지가 1, 2, 3순위 청약 접수를 12일까지 이틀간 동시에 진행한다.

12일에는 경기 부천시 역곡동 e-편한세상 단지와 안양시 석수동 I`PARK 단지가 1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남양주시 호평지구 호평6단지 국민임대가 1,2,3순위 청약 접수를 동시에 진행한다. 39㎡형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초과 70%이하인 자가 접수 대상이다.

13일에는 경기 군포시 산본동 래미안하이어스 단지와 파주시 운정지구 롯데캐슬칸타빌 단지가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경남아너스빌, 충남 당진군 당진읍 이안 단지도 모델하우스 오픈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2,348세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상반기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는 전월(2만 1,136세대) 대비 약 9,000세대, 전년 동월 대비 6,000세대 이상 줄어든 수치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수도권은 5,192세대, 지방은 7,15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전반적인 공급 감소세가 뚜렷하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연초부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상승률이 반년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지난해 중반 급등 국면과 비교하면 아직 제한적인 반등에 그치고 있어, 향후 흐름을 둘러싼 관망 심리도 동시에 확산되는 모습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9일 기준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거래가 형성되는 가격대와 구조가 뚜렷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가격 상승 이후 신고가 행진은 이어졌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신고가가 발생하는 주요 가격대가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학군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했고, 경기 분당·수지·광명 등 수도권 핵심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주춤하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올해 1월 전국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1,635세대로, 수치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나 급증했다. 다만 이는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정작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실수요자의 몫인 일반분양은 4,816세대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9% 감소했다.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 대비 급감하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공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