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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Rain 본명 정지훈)가 '닌자어쌔신' 개봉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났다.
9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리포터 류시현의 사회로 진행된 '닌자 어쌔씬' 아시아 정킷 기자 간담회에서 비는 "와주셔서 감사하다. '닌자 어쌔신'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영화 속 '라이조'로 분한 비는 이날 '비와 라이조'의 같은 점과 차이점을 말해달라는 홍콩 취재진의 질문에 "같은 점이 있으면 안된다. 저는 말하고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데 라이조는 숨어 지낸다. 그렇게 못 살 것 같다. 그리고 비슷한 점이 있으면 안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사회자 류시현이 "그래도 목표를 정하면 해내는 것은 같은 것 같다"라고 하자 비는 웃으며 "그건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닌자 어쌔신’은 전설의 닌자 조직 '오즈누'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 라이조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복수극을 그린 영화로 비 외에도 나오미 해리스, 벤 마일즈, 코스기 쇼, 릭 윤 등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날리는 배우들이 등장한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만,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아시아 각국의 취재진이 자리해 '닌자 어쌔신'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했다.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손잡고 10년을 준비한 야심작이자 비 주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닌자 어쌔신'은 오는 26일 전세계에서 개봉된다. (사진=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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