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반드시 시험 전날 예비소집에 참석해 이날 실시하는 발열검사를 받아야 한다.
수험생들은 11일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 받고 발열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9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모든 수험생은 반드시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하며,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받았거나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고 있는 학생은 이 같은 사실을 검사 담당자에게 알려야 한다.
예비소집 시간은 서울의 경우 오후 3시이며,시·도별로 차이가 있다. 만일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 시험 당일 시험관리본부에서 따로 발열검사를 받는다.
예비소집 장소는 재학생의 경우 현재 다니는 고교이며, 재수생·검정고시생은 원서를 접수한 교육청별로 따로 지정돼 있다.
발열검사에서 신종 플루 의심 증상이 나타난 수험생은 지정병원 의사의 진단을 받게 되며,신종 플루 증상 판정을 받으면 수능 당일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 이미 확진판정을 받았거나 타미플루를 복용중인 학생들은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분리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은 등ㆍ하교시, 그리고 쉬는 시간 및 점심 시간에 시험장을 나갈 때 마스크를 쓰고 다른 수험생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한편,서울시는 수험생들의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마스크 40만장과 손 소독제(500㎖) 7,000병을 237개 수능 시험장에 긴급 지원하는 등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마스크는 1인당 두장꼴로 시험 당일 수험생의 고사장에 입실을 완료한 후 감독관이 나눠주도록 하고 손 소독제는 교실별로 한 병씩 비치해 활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모든 수험생은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한 채로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휴대폰을 비롯한 MP3,전자사전,전자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
올해 수능은 총 67만7000여명의 수험생이 지원해 12일, 전국 1100여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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