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과 삼성·현대차·SK·LG 등 4대 그룹 회장들의 비밀 간담회를 추진하다 행사직전 취소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같은 청와대의 비밀간담회 추진과 관련, '조선일보'는 재계의 한 고위 관계자 입을 빌려 보도했으나, 청와대측은 10일 기자들에게 "그같은 일이 추진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보도에서, 비밀간담회의 정확한 안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계 관계자들과 청와대와의 간담회 추진 시기가 세종시 문제가 정국 현안으로 대두된 시기임을 감안할 때, 이 대통령이 4대 그룹 총수들에게 주요 계열사를 세종시로 옮기거나 첨단 공장을 건설해달라는 요청을 위한 자리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지명한 간담회 참석 대상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으로, 삼성그룹은 이건희 전 회장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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