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영웅재중·한효주·빅뱅·강지환 등 주연의 영화, ‘빼빼로데이’ 데이트 영화로 눈길!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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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영웅재중-한효주의 주연의 <천국의 우편배달부>, 빅뱅 탑-승리, 허이재 주연의 <19-Nineteen>을 비롯해 배우 강지환 이지아의 <내눈에 콩깍지>까지 세 편의 ‘텔레시네마 7’ 영화들이 빼빼로 데이에 극장을 찾는 연인 관객들을 눈길을 사로잡고자 나섰다.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하루인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극장가에서는 서로 다른 장르와 소재, 인기 정상의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 편의 텔레시네마가 골라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텔레시네마 7’은 한국과 일본의 정상급 작가와 감독이 만나 양국의 문화적 감성을 조화시켜 만든 7가지 색깔의 작품으로 로맨틱 코미디부터 스릴러, 드라마, 멜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텔레시네마 7’ 중 지난 5일 개봉한 <내눈에 콩깍지>에 이어 11일 개봉한 <천국의 우편배달부>, <19-Nineteen>이 10대부터 20대 연인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2009년 상반기 <7급 공무원>으로 극장가를 강타한 강지환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망가진 분장에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지아의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내눈에 콩깍지>는 20대 커플을 위한 맞춤 데이트 영화라고.

<내눈에 콩깍지>는 일시적 시각 장애를 얻은 완벽한 남자 주인공이 외모, 능력, 재력 모든 것이 부족한 여자를 ‘여신’ 급 완벽녀로 착각해 사랑에 빠진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외모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사랑 앞에 뻔한 거짓말을 솔직하게 파헤치는 영화이다.

사랑하고 있는 남녀, 또는 사랑을 경험해 본 남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보았을 법한 외모와 마음과 사랑의 미묘한 관계. 두 배우의 맛깔 나는 연기로 완성된 이 영화는 20대 연인 관객들에게 웃음과 함께 공감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풋풋한 10대 커플에게는 11일 개봉한 두 편의 텔레시네마가 기다리고 있다.

최고의 인기 아이돌 동방신기와 빅뱅의 대결로 눈길을 끈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19-Nineteen>이 바로 그것이다.

영웅재중과 한효주 주연으로 천국에 편지를 배달하는 우편배달부라는 독특한 설정과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미,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적은 수의 개봉관에도 불구하고 영진위 공식 집계 결과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이슈를 불러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빅뱅의 TOP과 승리가 주연을 맡은 <19-Nineteen>은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열아홉 청춘들의 이야기로 스크린에서 드러나는 이들의 카리스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작품으로, 두 아이돌 그룹의 대결뿐 아니라 풍부한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영상과 10대들의 현실을 담은 스토리의 두 영화는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개봉일을 11일로 하루 앞당겨 빼빼로 데이를 맞은 10대 커플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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