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마켓을 만들어 내년 1분기 선보일 예정이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이 만든 스마트폰용 모바일 운영체제(OS)로 KT는 앞으로 휴대폰은 물론 KT의 유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다양한 기기에까지 안드로이드 도입을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4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소에서 열린 제1회 올레팅 행사에서 발표됐다.
그동안 미국 T모바일이나 중국 차이나모바일 등 이동통신사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독자 단말기 제공을 시도한 적은 있지만 KT처럼 구글이 운영하는 것과 별도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구상하는 사례는 아직까지 없었다.
KT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기기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이른바 인비저블 인터넷(invisible internet)에 부합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OS에 주목하고 있다"며 "안드로이드 마켓 구축을 위해 구글과 협조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안드로이드폰만이 아니라 IPTV 셋톱박스 등 다른 기기들이 안드로이드 기반이 되어 4스크린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1분기 말쯤이면 한글화돼 있는 KT향 안드로이드 마켓이 등장하게 된다. 강 전무는 "여기에 맞춰 안드로이드 기반 PMP와 안드로이드폰은 내년 초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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