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FX마진]11월11일 마감시황 및 11월12일 매매전략

(주)포이십사 기자

11일(현지시간) 미달러화는 주요통화에 강세를 나타내었다. 경기부양책 지속 기대와 주택 건설업체들의 실적 개선, 중국의 경기지표 호전등으로 위험자산(주식시장, 상품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미달러화는 장중 1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장후반 GBP/USD가 급락세를 보이자 소폭 반등세로 마감하였다. 한편 GBP/USD는 1.01% 하락하여 여타 통화조합에 비해 큰 폭의 움직임을 보였다.

미증시는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의 소비, 산업지표가 회복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경기 회복 전망을 확산시켰으며, 주택 건설업체 톨 브러더스의 실적이 예상을 웃돈점, 그리고 FRB의 고위관계자들이 저금리 정책 기조 유지방침을 시사한 점이 상승의 배경이 되었다. 다우지수는 1만291.26(0.43% 상승), S&P지수는 1098.51(0.50% 상승), 그리고 나스닥 지수는 2166.90(0.74%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상품시장도 강세를 나타내었다.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로 국제유가 및 주요 상품가격은 소폭 상승 마감하였다. 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 가격이 전날에 비해 배럴당 0.23달러(0.29%) 상승한 79.28달러를 기록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요 상품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우존스상품지수도 전일대비 역시 0.74포인트(0.56%) 상승한 133.41을 기록하여 여전히 위험자산 선호가 우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금가격은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 온스당 11.3달러(1.02%) 상승한 1117.50으로 마감하였다.

투자심리(위험자산 선호)의 판단의 기준으로 설정하였던 미국 다우지수가 1만선 이상에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므로 위험자산 선호(미달러화 약세 기조)가 우세한 구간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술적으로도 GBP/USD를 제외한 주요 통화조합의 일중흐름이 예측가능범위내의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여 기존의 추세(미달러화 약세기조)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다만 GBP/USD가 급락세를 보인점은 여타 통화조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목해야 하겠다. 따라서 일중거래전략으로는 기존의 추세(미달러화 약세) 방향과 GBP/USD의 일중흐름이 일치할 때에만 진입하시는 것이 위험관리 차원에서 바람직해 보인다.

(주)포이십사(www.FXFO2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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