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달러화는 주요통화에 강세를 나타내었다.
고용지표의 지속적인 개선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등에 따른 미증시의 조정과 월마트의 연말 경기(소비)에 대한 부정적 전망,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경기 회복이 불안정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발언, 그리고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의 강달러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기존입장의 재확인이 위험자산 선호를 약화시켰고 미달러화 강세의 배경이 되었다.
이날 미국 증시는 약세로 마감했다.
6일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가 유가하락으로 인한 에너지주의 약세가 하락을 이끌었다.
장초반에는 전일 발표된 HP와 3Com의 인수합병 소식과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여 상승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연말 소비에 대한 우려와 불안정한 경기회복 언급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우지수는 1만197.47(-0.91% 하락), S&P지수는 1087.24(-1.03% 하락), 그리고 나스닥 지수는 2149.02(-0.83% 하락)로 장을 마감하였다.
상품 시장도 약세를 나타내었다.
미 원유재고의 증가와 증시 조정으로 국제 유가의 급락과 더불어 주요상품 가격은 약세를 나타내었다. 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 마감가격이 전날에 비해 배럴당 2.34달러(-2.95%) 하락한 76.94달러를 기록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요 상품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우존스상품지수도 전일대비 역시 1.94포인트(-1.45%) 하락한 131.47을 기록하였다. 금가격도 온스당 14.4달러(-1.29%) 하락한 1102.70으로 마감하여 상품시장에서도 위험자산 선호의 약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술적으로 전전일의 GBP/USD의 흐름에 이어 전일 EUR/USD도 예측가능범위 이상의 조정을 보인점이 미달러화를 제외한 주요통화의 단기조정이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EUR/USD의 일봉차트의 모습에서도 최근의 고점에서의 모멘텀이 이전고점(10월23일)의 모멘텀을 갱신하지 못하였으므로 모멘텀 다이버전스를 형성하고 있음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EUR/USD의 단기 스윙트레이딩 전략으로 전일의 저점(매수가 기준 1.48228) 하향돌파시 매도진입이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전일의 저점(매수가 기준 1.48228)이 지켜지고 반등이 발생한다면 소위 '모멘텀 0선 되돌림' 패턴이므로 기존의 추세가 재확인될 수도 있으므로 위험관리를 위해서 손절가의 설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스윙트레이딩 전략으로 설정가능한 손절가는 전전일의 고점 즉 매수가 기준 1.50494이다.
목표가는 최소한 이전 저점(매수가 기준1.46278)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왜냐하면 전저점의 모멘텀이 그전의 모멘텀 저점을 갱신하여 하락했기 때문에 예측이 맞는다면 최소한 전저점까지의 하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UR/USD의 흐름만으로 미달러화의 흐름을 판단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고 또한 어디까지나 기술적분석을 통한 예측이기 때문에 매매에 참고만 할 것을 추천한다.

(주)포이십사(www.FXFO24.co.kr)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