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서커스와 클래식 발레의 만남 예술로 피어난 극한의 서커스
그들이 들려주는 12월의 교향곡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공연트렌드 “아트서커스(art circus)”와 “고전발레(classic ballet)”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한국 관객들을 매료시킬 <발레서커스판타지 ‘시르크·넛’>

고전발레 최고의 인기 레퍼토리이자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발레음악으로 친숙한 ‘호두까기인형(Nutcracker)’을 원작으로 이번 작품은 러시아의 벨라루스 국립 발레대학의 완성도 높은 고전발레와 벨라루스 국립 서커스단의 환상적인 아트서커스라는 이색적인 장르 간 결합으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클래식발레와 ‘태양의 서커스’, ‘머스커닝햄 댄스컴퍼니’ 등에 소속된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전회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세계적인 흥행대작 ‘호두까기인형’을 기반으로 구성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스펙터클한 무대와 조명, 장엄하고 화려한 의상이 발레서커스의 판타지를 극적으로 연출하고 있으며, 초대형 첨단 야외 공연장인 빅탑시어터는 아트서커스판타지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 눈을 뗄 수 없는 테크닉과 감동이 함께하는 환상적인 여행의 100분은 뛰어난 예술성과 대중성으로 21세기 세계적 문화트렌드를 가장 잘 포착한 작품으로 평가 받게 될 것이다.
세계 5대륙 200개 이상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금세기 최고의 공연 판타지“아트 서커스”
2008년 12월 전국에서 200회 공연, 송년 최고의 공연 레파토리“호두까기 인형”의 만남
‘호두까기 인형’의 새로운 변신, 그 중심에 한국이 있다. 올 겨울 전 세계적으로 초연하는 ‘시르크 넛’은 처음부터 문화 수출을 겨냥해 제작되었으며, 국내 공연기획사가 세계시장을 겨냥해 이처럼 대형작품을 제작하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에 이어 내년에는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40회 공연이 확정되었고, 영국, 스페인, 중국 등에서의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 스펙터클한 무대와 조명, 장엄하고 화려한 의상으로 지구촌 관객들의 눈길을 모으기에 충분한 ‘시르크 넛’.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발레 ‘호두까기인형’의 아트서커스 버전으로 평가 받을 만하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우며, 세계적으로 무대예술계에서 클래식발레와 아트서커스의 예술적 융합을 시도한 복합장르 공연은 ‘시르크 넛’이 처음이다. 시르크 넛은 이러한 점에서 국내외 공연예술 전문가들로부터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공연이다. 실제로 시르크 넛은 제작기획 단계에서부터 영국 등 유럽 각국 공연예술 전문가들로부터 매우 창의적이고 예술성과 대중적 재미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제작방식도 기존 관념의 틀을 뛰어 넘는다. 국내 공연기획사 J&S 인터내셔널이 기획제작하고, 50명이 넘는 출연진은 모두 벨라루스, 영국 등 외국출신이다. 이들은 벨라루스 국립서커스단과 벨라루스 국립발레대학 출신을 중심으로 공개오디션을 거쳐 선발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명재임 예술감독은 출연진의 면면을 꼼꼼히 살펴보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트서커스 부문에는 태양의 서커스 출신들이 대거 출연한다. 율리야 라스키나(에어리얼 후프), 드미트리 쥬코프(러시안 스윙) 등은 태양의 서커스를 빛낸 주역들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로셀마이어 역의 다니엘 스콰이어. 세계를 대표하는 현대무용단 머스커닝햄 댄스컴퍼니 수석무용수를 지낸 그의 발레리노로의 변신은 또 한번의 장르융합으로 공연기획 의도를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발레 부문에서는 마샤 역을 맡은 벨라루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캐서린 올레이니크를 비롯, 벨라루스 국립발레대학 최우수 무용수들이 출연, 빼어난 발레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연출자와 스탭진의 면면을 살펴보는 것도 시르크 넛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출자는 기슬리 외른 가다손. 무대예술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인물이다.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세계 공연예술계가 주목하고 있는 연출가다. 국내에서도 그가 연출한 카프카의 변신, 보이첵 등이 소개되어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공연이 더욱 기다려진다. 무대 디자이너 토마스 더간 역시 유럽 공연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주역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클래식 발레의 예술성과 아트서커스의 극한적 기예 표현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무대의 입체화와 극적 전환 등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혀 자못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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