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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는 다이어트를 어떻게 할까?"
김연아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링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5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해 지난 2006년 11월 출전한 2006~07시즌 그랑프리 4차 대회부터 7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 점프 과제 중 3개의 점프를 실수, 111.70점을 획득해 총 187.98로 200점대 행진이 멈췄다.
7회 연속 우승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연아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김연아는 164cm의 키, 47∼48kg 사이의 몸무게, 10%대에 불과한 체지방 등 날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김연아는 "특별한 식단은 없다"며 "아침에 어머니가 해주신 한식을 먹고 점심에는 샐러드나 과일, 빵, 우유 등을 섭취한다. 저녁에는 과일과 시리얼을 주로 먹는다"며 자신의 하루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적게 먹는 것처럼 보이지만 과일은 수분이 많아서 배가 금방 부른다"며 "절대로 불쌍한 식단이 아니다. 주위에서 가끔 '김연아가 제대로 못 먹어서 안쓰럽다'라고 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솔직히 먹고 싶은 것은 다 먹는다. 하필 꼭 잠잘 시간에 배가 고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 때 마다 예쁜 화장으로 눈길을 끈 김연아는 "화장할 때는 화장에만 집중한다. 딴생각을 하면 눈썹 라인이 삐뚤어진다. 화장이 잘 됐는지 집중해야 하는데 딴생각할 여유가 있나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화장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에 김연아는 "화장을 망친 기억은 별로 없다. 그래도 화장이 잘 안될 때는 혼자서 화도 낸다. 머리도 혼자서 정리하는데 화장까지 하니 버거울 때가 많다. 그럴 때는 혼자서 열도 받는다"며 폭소를 터뜨리며 말했다.
한편, 김연아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서 발표한 피겨스케이팅 여자 순위에서 3,960점을 얻어 4,111점을 얻은 이탈리아의 캐롤리나 코스트너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밀렸다.(자료사진=한국재경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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