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키장 패션 ‘튀어야’ 제맛!

팝 스타일 오렌지, 그린, 옐로우 ‘네온 컬러’ 유행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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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빨리 스키장이 개장했다. 이에 스노보더들은 기다렸다는 듯 겨울 첫 슬로프를 즐기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이해 작년에 입던 유행 지난 아이템을 활용해 ‘튀는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하얀 설원 위 형형색색의 눈에 띄는 화려한 의상은 그들의 열정과 개성의 표현이며, 보더들은 점점 젊고 발랄해 보이는 컨셉의 코디룩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80년대 네온 컬러가 스키장을 물 들일 듯 하다. 스트라이프 무늬이 루즈핏 셔츠 또는 점퍼와, 알록달록한 비니 모자에 네온 싸인과 같은 레인보우 컬러의 빅 사이즈 고글 등의 코디로 완벽한 설원 위 패셔니스타로 거듭나 보자.

1. 컬러풀 & 레이어드 스타일

설원 위의 형형색색 컬러풀한 보더들의 패션은 하나의 패션쇼를 보는 것 만큼 스키장에서의 큰 볼거리가 된다.
특히 올해는 디자인 보다는 컬러에 포인트를 둔 보드복 패션이 유행할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80년대의 화려한 컬러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보더들의 스타일도 힙합 네온 싸인과 같은 원색 컬러에 관심들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살짝 루즈한 핏의 힙합 스타일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설원 위 커플 스타일도 눈에 띈다. 

컬러풀 한 아이템의 스타일은 컬러를 세트로 맞추거나 톤온톤 컬러로 매치, 혹은 보색 대비로 화려하고 개성있게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평소 촌스럽다고 느꼈던 원색 컬러를 다양하게 조합해도 충분히 레인보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박시한 티셔츠부터 후드티셔츠,점퍼, 베스트까지 다양한 컬러로 레이어드해서 연출해보자.

2. 후드 점퍼 & 티셔츠는 커플룩으로~

요즘 개성 있게 보드복을 입는 보더들은 대부분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고 있다. 신나게 보드를 타다 보면 땀 때문에 자연스레 상의를 벗고 타는 보더들이 눈이 띈다.

그래서 무거운 보드 점퍼 대신에 따뜻하게 기모 소재가 내부에 덧대어진 후드 장식의 점퍼 혹은 티셔츠를 아우터로 가볍게 대신하고 있다. 이는 평상시에도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다. 후드인 모자가 훨씬 라운드가 깊어 추위에도 대비할 수 있고, 밑단은 길고 고무 장식으로 옷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스타일적인 면에서는 자유로우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그래피티적인 패턴의 무늬와 형광 빛이 도는 오렌지, 옐로우 컬러의 사용으로 컬러풀하고 더욱 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데 포인트를 준다. 또 남녀공용이 많아지면서 사이즈별로 자신의 체형에 맞게 고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혹은 커플룩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히트 예감 아이템이다.

3. 액세서리 활용으로 패션 완성!

어떠한 코디룩에도 액세서리 포인트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보더들의 액세서리는 추운 날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는 매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화려한 아우터나 팬츠에 컬러풀한 액세서리는 다소 산만함을 줄 수 있어 형형색색의 아우터를 선택했다면 액세서리는 다소 심플한 디자인에 단색 컬러를 매치하도록 한다. 

전체적인 보더 스타일의 포인트는 대부분 오버 사이즈로 장식되어 있다. 형형색색의 비니 모자, 퍼 장식의 귀마개에 눈을 보호하는 고글로 남다른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 해보자. (사진=하프클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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