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ARM,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의 혁신 및 개발 촉진을 위한 솔루션 센터 출범

차세대 오픈소스 모바일 및 인터넷 접속 기기 개발 지원

김은혜 기자

ARM(한국대표: 김영섭)은 지난 17일, 혁신적인 인터넷 접속 기기들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안드로이드 솔루션 센터(Solution Center for Android™)' 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의 오픈소스 플랫폼인 안드로이드(Android)로 구동되는 ARM 기반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RM Connected Community™ 회원사 중 35개 이상의 업체가 여기에 참여하여 ARM 에코시스템의 강력함을 또 한번 과시하고 있다.

가전제품이나 모바일 기기에서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이 진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이나 넷북뿐 아니라 사진 액자도 항상 인터넷에 접속돼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인터넷에 접속된(Connected)'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들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부품들이 개발 목적에 적합하다는 확신이 필요하게 되었다. 안드로이드는 ARM 아키텍처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안드로이드 2.0은 고성능의 Cortex™-A 시리즈 프로세서 디자인 기반으로 출시돼 다수의 주요 단말기 솔루션에서 광범위하게 테스트됐다.

ARM 세그먼트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케빈 스미스(Kevin Smith)는 “모토로라 드로이드(Droid)와 에이서의 리퀴드(Liquid) 등 최근 출시된 단말기들이 보여주듯,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오픈소스 에코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를 표상하고 있다”며, “ARM 프로세서는 모바일 기기부터 인터넷에 연결된 가전제품에 이르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업계 선두의 프로세서 아키텍처이다. 덕분에 ARM은 장치 개발자들이 최고의 개발 솔루션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혁신적인 환경을 조성하기에 유리한 입장에 있다. 안드로이드 솔루션 센터는 이처럼, 소비자 필요를 충족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갖춘 혁신적 기기 개발을 위한 여러 가지 툴과 정보를 개발자들에게 제공해주는 원스탑 가이드(One-Stop Guide)의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ABI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제프 오르(Jeff Orr)는 “향후 몇 년 이내에 스마트북과 스마트폰을 비롯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기기들에 대한 일반소비자들의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기기들을 제조하는 기업들은 최신 기기들을 적절한 가격에 빨리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요 OEM, 실리콘 파트너 업체 및 솔루션 제공업체들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안드로이드 솔루션 센터는 ‘ARM Connected Community’ 회원사 중 35개 이상의 기업의 참여로 구성돼, ARM 기반 안드로이드 플랫폼 전용으로 최적화된 다양한 툴, 솔루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참여업체로는 아크로디아(Acrodea), 아메리카 메가트렌드(America Megatrends), 아코스(Archos), 아텔리어(Atelier), 베이징 파사이트(Beijing Farsight), 코웨어(CoWare), 데이터라이트(Datalight), 디스크레틱스 테크놀로지(Discretix Technologies), 임베디드 아티스트 AB(Embedded Artist AB), 에니아(Enea), 한글과컴퓨터(Haansoft), 인큐브 솔루션(Incube Solutions), 인지니언트 테크놀로지(Ingenient Technologies), 인트린직 소프트웨어(Intrinsyc Software), 아이웨이브 시스템(iWave Systems), 라우터바흐(Lauterbach), LSF 디자인(LSF Design), 마푸소프트(Mapusoft), 멘토그래픽스(Mentor Graphics), 미스트리얼 솔루션(Mistrial Solution), 몬타비스타(Montavista), 모비얼(Movial), NEC전자(NECEL), OKL(Open Kernel Labs), 패쓰파트너테크(Pathpartnertech), Q사운드(QSound), 심소스(Symsource), SQL스타(SQLStar), 타타 엘시스(Tata Elxis), 썬더소프트(Thundersoft), 바야비아 랩(Vayavya Labs), 비오소프트(Viosoft), 버추얼로직스(VirtualLogix), 비주얼온(VisualOn), 위프로(Wipro), Zii Lab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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