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H, 11월 조성용지 공급

김포 한강, 인천 영종, 평택 청북지구 등 다양한 용도의 토지공급

장정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김포 한강, 인천 영종, 평택 청북 및 소사벌, 영천 산단지구를 포함한 전국 사업지구에서 다양한 용도의 토지를 이달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2기 신도시에 해당하는 김포 한강지구에 업무시설용지 13필지, 5만㎡와 연립주택용지 2필지, 11만 1000㎡가 각각 입찰과 분양으로 공급된다.

김포 한강지구는 수로도시를 콘셉트로 한강변에 조성된다. 이 밖에도 김포 장기, 마송, 양곡 지구에서 상업용지, 단독주택용지 등 다양한 용도의 토지가 공급된다.

세계최초 UN청정개발사업으로 등록된 신 재생·저 탄소 녹색성장도시인 평택 소사벌 지구에서는 연립주택 4필지, 99만 8000㎡, 블록형 단독 6필지, 96만 3000㎡ 등이 공급되며, 국내최초로 골프장을 갖춘 전원형 골프 빌리지 평택 청북지구에서는 체육시설용지 및 블록형 단독(골프 빌리지) 토지 등이 공급된다.

인천 영종지구에서도 공동주택용지 4필지, 16만 7000㎡가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대구 경북지역에는 대규모 공장용지가 분양돼 부족한 공장용지를 충족할 전망이다. 첨단부품과 자전거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영천산업단지는 77필지, 62만 7000㎡의 공장용지가 3.3㎡당 4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연구개발과 첨단산업이 중심으로 주거, 교육, 문화, 레저기능이 조화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인 대구 테크노폴리스에는 43필지, 37만 7000㎡의 공장용지가 조성원가 이하의 가격으로 공급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부동산 브리핑] 2월 전국 입주물량 ‘급감’…상반기 중 최저치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2,348세대로 집계되었다. 이는 상반기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는 전월(2만 1,136세대) 대비 약 9,000세대, 전년 동월 대비 6,000세대 이상 줄어든 수치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수도권은 5,192세대, 지방은 7,15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전반적인 공급 감소세가 뚜렷하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9%↑ 반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연초부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상승률이 반년 만에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지난해 중반 급등 국면과 비교하면 아직 제한적인 반등에 그치고 있어, 향후 흐름을 둘러싼 관망 심리도 동시에 확산되는 모습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9일 기준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부동산 브리핑] 서울 ‘중고가’, 경기 ‘상위가’…대출규제에 자금한계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융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별로 거래가 형성되는 가격대와 구조가 뚜렷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가격 상승 이후 신고가 행진은 이어졌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신고가가 발생하는 주요 가격대가 지역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부동산 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0.21% '강세'…매물부족에 전세값도 상승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학군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했고, 경기 분당·수지·광명 등 수도권 핵심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부동산 브리핑]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양극화 심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주춤하지만,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부동산 브리핑] 1월 분양 시장, 높아진 일반분양 문턱

올해 1월 전국에서 쏟아지는 아파트 물량은 1만 1,635세대로, 수치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6%나 급증했다. 다만 이는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수치로 정작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실수요자의 몫인 일반분양은 4,816세대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오히려 9% 감소했다.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11월 서울아파트 매매 60.2% 급감…수도권 공급 지표는 개선세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전월 대비 급감하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공급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