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3일 진로[000080]에 대해 과징금 부과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소주 가격 인상 관련 담합으로 부과된 과징금 1천162억원은 진로의 지난해 영업이익의 80%에 해당한다"며 이는 예상보다 너무 큰 금액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과징금 징수가 앞으로 소주 제조업체들의 가격 인상 자체에 대한 통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과징금 납부 자체는 일회성 비용이기 때문에 진로유통 청산과 관련된 일회성 이익과 일부 상쇄되면서 4분기 실적에 크게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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