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가 내년 한국 경제에 대해 긍적적으로 전망하며 3대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씨티는 "내년 한국기업의 이익 성장이 40%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99% 늘어나는 은행과 63% 증가하는 기술 업종의 강한 실적이 그 근거이며, 이들의 예상치는 시장의 컨센서스보다 5% 이상 높다"고 말했다.
씨티는 "한국 주식시장의 주가이익비율(PER)은 10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로, 지역 평균인 15.6배, 1.9배, 12.6%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설명했다.
씨티는 먼저 매출과 마진이 늘어나는 은행과 건설업체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했다. 특히 순이자마진(NIM)이 늘어나고 신용비용은 줄어들면서 모든 은행의 마진과 매출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씨티는 내년에 원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POSCO와 CJ, S-Oil 투자로 위험을 헤지하라고 말했다. 수출 비중이 낮고 수입 비중이 높은 철강 업종은 달러 약세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경기 민감주와 소비재에 관심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씨티는 앞서 내년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4%에서 4.7%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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