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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최종 수상작 18개 작품이 선정됐다. 하지만 주최측 목재문화포럼은 ‘산림청 후원사실을 밝힐 것을 약속하지 않는 이유로 수상작에 대한 자료 제공을 사실상 거부했다. 사진은 준공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 |
사단법인 목재문화포럼이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2009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심사결과를 최근 발표한 가운데, ‘산림청 후원 사실을 밝힐 것’을 약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련자료 제공을 사실상 거부했다.
목재문화포럼은 지난 10월19일 준공부문 8작품, 계획부문 9작품, 특별공로상 1작품 등 총18작품을 선정했으며, ‘최종 결과 보도자료’를 11월11일 배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나무신문은 보도를 위해 목재문화포럼 사무국에 준공부문 여덟 개 작품의 사진 및 관련 자료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사무국은 처음에는 “자료의 양이 방대해 그 중에 골라서 써야 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협조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사무국은 “산림청이 후원한다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요청했고, 나무신문이 이에 대해 “(산림청 후원 명기 여부는) 자료를 받아본 다음에 판단하겠다”고 답했지만, 사무국의 ‘산림청 후원 명기 요청’은 계속됐다.
계속되는 목재문화포럼의 요청에 나무신문은 “산림청 후원 사실 명기를 약속해야 받을 수 있는 자료라면,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으며, 이에 목재문화포럼은 최초의 적극적인 협조의
사와는 달리 106KB짜리 저용량 디지털 사진 파일 한 장<사진>만 보냄으로써 사실상 자료제공을 거부했다.
한편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는 준공부문에서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18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27일 오후 5시 서울대학교 75-1동 203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계획부문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200만원, 100만원이 지급되며, 목조건축 캐나다 2주 연수 참가비용이 지원된다. 준공부문의 대상과 본상에도 상패와 상금 각 200만원, 100만원이 지급되며, 캐나다 연수 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이 모든 것들이 ‘산림청의 후원’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며, 이와 같은 후원을 이끌어낸 데에는 음으로 양으로 산림청 챙기기에 매진하는 목재문화포럼의 노력이 있어 가능한 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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