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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최근 '무한도전-뉴욕편'에 얽힌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PD는 23일 연예 매체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오랫동안 영어 과외를 받아왔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김태호 PD는 "멤버들은 촬영 마지막 날 통역없이 각자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등 나름대로 영어에 대한 준비를 갖추고 뉴욕으로 갔다. 뉴욕 거리에서 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직접 부딪힐 때는 옆에 통역사도 함께 있었다"며 "하지만 우리는 보다 현실적인 실제 상황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촬영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대부분 이번 촬영으로 뉴욕에 처음 갔다. 거리에서 직접 외국인들에게 말을 걸며 몸소 체험한 것은 처음이다. 그들 앞에서 영어 실력이 서투를 수밖에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며 "외국에 처음 가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런 실제적인 현실 속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 "실제 뉴욕 현지인들은 한국의 음식에 대해 거의 제대로 모르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졌던 것처럼 그들이 김치, 비빔밥, 불고기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다음주 방송을 보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외국인들에게 직접 한식을 만들어 팔며 얼마나 좋은 반응을 얻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타블로 형 이선민씨의 비판에 대해 그는 "겸손히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있다. 시청자가 보기에 불편했다면 당연히 우리 잘못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무한도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준하와 명현지 셰프의 대립 논란에 대해 "하루 종일 쉬지 못하고 촬영한 탓에 출연진이 많이 피곤하고 예민한 상태였다. 정준하 역시 열의에 넘쳤기 때문에 생긴 갈등으로 모든 프로젝트에 이 정도의 갈등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역시 잘 마무리 됐고 현장에서는 전혀 문제 되지 않았고 분위기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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