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이들과 주말에 가볼 만한 체험 전시 풍성~”

최홍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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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IQ(지능지수: Intelligence Quotient), EQ(감성지수: Emotional Quotient)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창의력 개발, 감성 발달을 도와주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다. 재미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실속 만점의 전시회들을 소개한다.
 
▲ 미래를 내다보다
'디자인코리아2009'는 테이블형 컴퓨터•어린이전용 터치스크린 컴퓨터• 강아지로봇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디자인제품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디자인 행사로,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제품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전시가  진행된다. 그 중 '디자인체험관'은 아이들과 함께 전 세계의 우수하고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은 다빈치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초대형 과학발명품전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내년 3월 1일까지 열린다.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다빈치연구재단이 다빈치의 스케치를 토대로, 피렌체 장인그룹 '테크노아트(TEKNOART)'와 함께 공식 재현한 과학발명품 모형 60여 점과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 회화작품, 스케치, 편지, 메모장, 다빈치 노트 등 총 263점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공수되어 전시된다.
 
▲ 과거를 되돌아보다
'별난물건박물관'은 이색 체험 전시회로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꾸준히 지속된다. '즐거움(fun)'과 '독특함(unique)', 두 단어를 합성한 'Funique'라는 주제로, 기존 박물관은 전시물을 만지는 게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오는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역삼1 문화센터에서 8일간 선보이는 역사탐험체험연극이다. 고구려를 주제로, 어렵고 딱딱한 역사공부를 탈피하여 고구려고분을 직접 탐험하는 등 체험을 통해 즐겁게 역사를 배워나갈 수 있다. 문의02-3447-0426
 
'한반도의 공룡 탐험전'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문의 1688-3693
 
'디자인코리아 2009'를 주관하는 한국디자인진흥원 김현태 원장은 "디자인코리아2009의 디자인체험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 제품들을 통해 미래 디자인을 몸소 체험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디자인코리아2009는 디자인체험관 이외에도 월드베스트디자인관을 비롯해 총 12개의 전시관이 마련되어 전 세계의 우수한 디자인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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