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폭행과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빚은 그룹 슈퍼주니어(슈주)의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이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인은 지난 10월 15일 음주 뺑소니 사고를 냈고 이에 앞서 9월 21일에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교통사고 발생 당시 강인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말까지 강인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26일 오전 현재 이랜드 캐쥬얼 브랜드인 '스파오'(SPAO) 홈페이지에는 강인과 다른 슈주 멤버들(이특, 희철, 한경,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이 함께 찍은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광고를 본 네티즌은 “최소한 대중과의 약속은 지켜야 하지 않느냐”, “두 달의 자숙기간도 짧은데 벌써 약속을 깨느냐”며 비난했다. 일부에서는 "광고 계약은 본인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닌 만큼 이해해야 한다"며 옹호하기도 했다.
이 소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닷컴에 게재돼 해외 팬들에게서도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해외 팬들은 “그가 돌아오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우려하면서도 “당연히 사고 전에 촬영된 광고일 것이다", "강인 부분을 삭제해서는 안 된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인의 광고 촬영과 관련해 이랜드 측은 "홈페이지에 게재된 동영상은 강인 씨가 사건에 연루되기 전인 지난 9월 6일 촬영한 것이다"면서 "또 전체 촬영분에 비해 강인씨는 짧은 시간 등장,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사진=스파오 홈페이지 캡처)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