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10년 다이어리 키워드는 '친환경·모던클래식'

프랭클린, 전년대비 25% 성장…신제품 매출 30억 목표

김은혜 기자
프랭클린 플래너 new엘브릿지

디지털 기기의 보편화로 수첩이나 다이어리 시장의 난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관련 업체들이 2010년 다이어리 신제품들이 선보이며 계획을 세우는 이들의 방문이 잦아지고 있다.

오히려 작년 대비 2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프랭클린 플래너 기획마케팅실 김정숙 실장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 자기계발과 시간관리에 더욱 노력하는 직장인들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신제품으로부터 50억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본사의 현재 하반기 성장률과 신제품에 대한 반응을 보면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프랭클린 플래너는 2010년 다이어리의 트렌드를 친환경과 모던 클래식이라고 발표했다. 디자인실 윤지연 실장은 "올 F/W시즌 패션 트렌드인 복고적인 요소가 바인더에도 영향을 끼쳤다"며 "가죽의 클래식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모던한 세련미를 줄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썼다"고 밝혔다.

한편, 199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된 프랭클린 플래너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 1998년 교보문고광화문 점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첫 해에는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던 브랜드가 작년에는 150억 매출을 달성하며 고급 시스템 다이어리업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