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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이 그동안 이상형으로 꼽아온 하지원을 위해 축하와 응원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2PM이 초대가수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특히 멤버 택연은 옷을 찢는 퍼포먼스로 복근을 뽐내 시상식을 찾은 여배우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택연의 복근 퍼포먼스는 배우 하지원을 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택연은 평소 자신의 이상형으로 하지원을 뽑아왔다. 2PM이 이번 청룡 축하 무대를 꾸미게 되자 평소 택연과 친분이 있던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하지원 누나에게 복근을 드러내며 마음을 보여줘"라고 조언했고, 하지원과도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 출연해 친분이 있던 가인은 시상식 전에 하지원에게 전화를 걸어 깜짝 퍼포먼스를 전달했다고.
이에 당초 계획은 '하트비트' 엔딩 장면에서 택연이 무대 아래로 내려가 하지원 앞에서 옷을 찢으면 하지원이 손가락으로 택연의 복근을 눌러보는 것이었으나 이날 방송이 생방송인 관계로 택연은 무대 위에서 하지원을 향해 복근을 드러내는 것으로 마음을 대신해야했다.
이 때문이었을까? 이날 하지원은 최고의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범수, 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전반적으로 매끄럽게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세리머니에선 김혜수를 비롯해 김하늘, 손예진, 하지원, 한예슬 등 라이벌 여배우들의 드레스 패션쇼가 펼쳐졌다. 강예원, 이채영, 전세홍 등 글래머 스타들의 노출 패션도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영예의 최우수작품상은 '마더'에게 돌아갔다.그리고 감독상은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 '마더'의 진구는 남우조연상, '박쥐'의 김해숙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1000만 흥행을 쌓은 '해운대'는 한국영화 최다 관객상을 받으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남녀 신인상은 '똥파리'의 두 주역인 양익준, 김꽃비가 받았다. 여자신인상은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 공동 수상. 박보영에 이어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이병헌·하정우·하지원·최강희 등 4명은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별히 올해 영화제는 특별상으로 고 장진영을 추모했다. 고 장진영은 청룡영화제가 두 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특별히 아낀 여배우로 고인의 아버지가 대리 수상했으며, 이후 가수 신승훈의 '나보다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무대로 그녀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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