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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동작 실수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렸다.
김연아는 4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 점수 33.08점, 예술 점수 31.84점을 합쳐 65.64를 얻어 66.20점을 받은 안도 미키(22·일본)에게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그랑프리 5차전에서 세웠던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세운 역대 최고점인 76.82에 10.64나 못미치는 점수이다.
쇼트프로그램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이날도 좋은 성적이 나올거라 예상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트리플 플립 점프를 실수한 것이 뼈아팠다. 김연아는 두 번째 점프 동작 트리플 플립를 1회전으로 뛰는 실수를 범해 기술점수에서 감점을 받았다.
김연아에 이어 알레나 레오노바(17·러시아)가 61.60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5일 같은 장소에서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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