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이리스’ OST, 지훈 “김태희 적극적인 추천”

황윤정 기자
이미지

총 제작비 200억에 시청률 35%를 육박하며, 한국형 ‘미드’로 수목 안방극장을 장악한 KBS2 <아이리스>는, 그 스케일에 걸맞게 OST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빅뱅, 백지영, 신승훈, 김태우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이 참여한 OST는 신예 디셈버에 지훈까지 예상을 깨고 주제가들이 발표되면서 극 중 스토리 못지않은 흥미진진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훈은 드라마의 절정의 순간을 수놓을 17~18회(12월 9일~10일)의 주제가 들려지게 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인가수 “지훈”의 등장은 다소 의외이긴 하나, 김태희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아버린 목소리라면 충분히 수긍할만하다.

<아이리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와 OST 발매사인 엠넷미디어가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러브테마의 적임자를 비밀리 찾던 중,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리라 만장일치로 낙점된 주인공이 지훈이 된 것이다.

특히, 그의 음색은 러브테마의 주인공 김태희의 마음을 울려, 누구보다도 김태희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만인의 연인인 김태희의 마음을 빼앗은 남자, 신인가수 지훈은, 아름다운 러브테마를 천상의 울림으로 소화해내며, 제작 관계자들은 물론, 출연진들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에 지훈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아이리스>가 전 아시아권 시장의 석권을 노리는 대작인 만큼,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권 전역에서 사랑받을 목소리로 선택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지훈의 노래는 극 중 긴 이별을 해야만 했던 두 주인공 김태희와 이병헌의 재회와 새로운 사랑씬에 러브테마로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