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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한 김연아가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이 모두 끝난 6일 한해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연아는 올해 가장 좋았던 경기로 3월 로스앤젤레스 세계선수권 대회를 꼽았고, 2윌에 머물러 그랑프리 3연패에 실패한 2008년 경기도 고양의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를 가장 힘들었던 경기로 꼽았다.
그는 "가끔 피겨를 많이 보지 못했던 분들이 337박수 등을 치실 때면 당황스럽다"며 "피겨는 응원보다는 관람을 하는 스포츠인만큼 일방적인 응원보다는 내 연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연아는 올 한해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내년 2월 23일(쇼트 프로그램)과 25일(프리 스케이팅)로 예정된 동계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준비만 잘 돼 있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올림픽 경기를 치르고 싶을 것"이라며 "지난 그랑프리 1차 대회가 끝난 다음에는 '이게 올림픽이었으면' 싶었다. 항상 좋은 경기를 하고 나면 그런 생각을 한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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