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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스타 안도 미키의 올해 높아진 성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국 언론이 미키의 굴욕사진을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산케이 신문은 지난 4일 일본 요요기 국립경기장 제1체육관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 전체 2위를 차지한 안도 미키에 대해 보도하면서 표정이 일그러진 안티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점프순간에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있는 장면과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일본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비난을 받았다.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선수 김연아 사진은 멀쩡한데 왜 안도 미키만 민망한 사진을 올리냐"며 항의하고 있다.
한편 일부 언론의 이유 모를 안티성 기사보도에도 불구하고 안도는 서서히 아사다 마오에 밀렸던 인기를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도는 한때 쿼드러플 살코를 성공하며 2007년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정상급 피겨스타로 꼽혀왔지만 긴 슬럼프와 아사다 마오의 존재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 시즌 그랑프리 2개 대회 우승으로 입지를 서서히 찾아가고 있는 안도는 내년 벤쿠버 올림픽에서도 일본을 대표해 훌륭한 성적을 낼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산케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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