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8일) 오전 수험생들에게 배포됐다.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의 얼굴에는 희비가 엇갈렸다.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기쁨의 미소를 지었지만 가채점 점수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받아 든 학생들은 깊은 한숨 속에 침통한 표정이 되었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보다 응시자 수가 7만 8,000여 명 늘어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학생들은 수능 성적표를 토대로 다양한 모집 전형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상의 학교를 선택하기 위해 또다른 입시 전쟁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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