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텔, 서울대공대에 강의 개설

10일 인텔아카데믹프로그램 양해각서 체결

김은혜 기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강태진)과 인텔은 10일 인텔아카데믹프로그램(Intel Academic Program)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멀티코어 아키텍처와 병렬 프로그래밍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원하는 협력 활동 및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하기로 했다.

최근에 인텔이 발표한 48 코어 실험용 CPU에서 볼 수 있듯이, 멀티코어는 앞으로 더욱 중요해 질 추세이므로 인텔은 서울대공대의 컴퓨터공학 및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한 멀티코어 컴퓨팅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수업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학생들은 산학협력의 수업을 통해 멀티코어 아키텍쳐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병렬화의 중요성과 멀티쓰레딩 개념 및 방법론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또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툴을 사용해 멀티코어 플랫폼에서 성능 분석을 위한 실용적인 기법들을 배울 예정이다.

인텔 코리아 이희성 대표는 “국내에서 멀티코어 및 병렬 프로그래밍에 관한 교육이 활성화되고, 우수한 학생들이 관련 커리큘럼을 배워 앞으로 도래할 멀티코어 컴퓨팅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으며, 서울대학교 강태진 공과대학장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는 수업을 개설하게 돼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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