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에 수감된 사형수가 목을 매 자살을 시도했다.
법무부는 사형수 김모(42)씨가 지난 9일 오후 9시쯤 화장실 창틀에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한 것을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혼수상태라고 10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유서는 없었고 심리적 불안감과 신상 비관등을 이유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2006년 7~8월 3명의 부녀자를 잇따라 살해하고 강도를 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 판결을 받았다.
그는 평소 수형 태도 불량으로 특별관리대상으로 분류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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