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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의 두 여자가 한자리에서 만났다.
SBS '천만번 사랑해'(극본 김사경, 연출 김정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현모양처 이선영을 맡는 고은미와 내연녀 이시영이 드디어 한자리에서 만나 불꽃 튀는 장면을 연출했다.
극 중 백세훈(류진)은 3년 전 자신 몰래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진 사실을 알고 그에 대한 분노로 회사 여직원 홍연희(이시영)과 만남을 갖고 3년째 관계를 지속되어 왔다. 두 여자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던 류진이 아내 고은미에게 사실을 발각 돼 ‘천만번 사랑해’의 또 다른 갈등이 전개될 예정이다.
12일 방송되는 ‘천만번 사랑해’ 30회분에서 선영이 남편 세훈의 사무실에서 우연히 내연녀 연희의 핸드폰 전화를 받게 되면서 불륜사실이 발각되고 남편의 배신 앞에 분노한 선영은 한걸음에 연희를 찾아가 진실에 대면하게 된다. 하지만 오히려 당당한 연희의 태도에 선영의 분노는 극에 달해 물세례를 퍼붓게 되는 것.
지난 8일 SBS 탄현세트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배신감에 분노한 고은미와 오히려 당당한 이시영의 감정이 대비되는 장면으로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두 배우를 둘러싼 긴장감이 흘렀다고.
이에 고은미는 “남편의 배신 앞에 선영은 모든 것이 무너지게 된다. 이번 장면은 중요해서 긴장이 되었는데 촬영이 시작되고 유리잔을 잡는데 나도 모르게 손이 부르르 떨리더라. 비록 연기였지만 선영이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프다” 며 촬영소감을 밝혔다.
고은미와 이시영의 만남으로 류진을 둘러싼 극의 갈등이 그려질 SBS ‘천만번 사랑해’는 1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지앤지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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