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현대제철, ‘숲사랑 실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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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과 현대제철은 12월8일 ‘숲사랑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사용 대기업이 정부정책에 부응해 온실가스를 자발적으로 감축해 나가는 탄소중립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하는데 산림분야 역할이 크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돼 추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산림청은 현대제철의 ‘숲사랑 활동’에 필요한 나무심기, ‘1社 1山’ 산림활동 장소 제공, 산림보호 캠페인 등을 지원하고, 현대제철은 산림경영과 관리에 대한 기술지원을 받아 자회사 산림과 국유림을 대상으로 녹색경영을 위한 탄소중립 ‘현대제철의 숲’ 조성 및 ‘숲사랑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온실가스의 자발적 감축활동에 나선다.
류광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지난 11월17일 정부에서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0% 감축 목표를 확정함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에너지 사용 대기업의 숲을 통한 탄소중립프로그램 참여 사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산림의 역할을 연계한 ‘숲사랑 협력체계’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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