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2009 쏘나타 K-리그 대상 시상식 최종후보 발표

홍민기 기자

▲이동국 <사진=재경DB>
▲이동국 <사진=재경DB>
"올해 K-리그 MPV는 누가 차지할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2009 쏘나타 K-리그 대상 시상식 최우수선수(MVP)와 올해의 신인왕, 올해의 감독상, 포지션별 '베스트11' 등 각 부분별 최종후보를 발표했다.

최종 후보는 15개 구단이 제출한 팀별 후보 리스트를 취합한 뒤 후보선정위원회가 올 시즌 기록과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후보자들을 골라냈다.

최종 후보자들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9 쏘나타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를 통해 뽑혀 상을 받게 된다.

MVP 후보에는 이동국(30·전북), 김정우(27·광주), 브라질 용병 슈바(30·전남) 등 3명이 올랐다.

이동국은 2009 쏘나타 K-리그에서 20골을 터뜨리며 K-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 강력한 득점력을 선보인 이동국은 전북을 통합우승(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정우는 이번 시즌에서 35경기에 출장해 5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남을 챔피언 결정전에 이끌었다. 현재 김정우는 군에 입대해 광주 상무로 이적했다.

슈바는 30경기 출장해 16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남을 플레이오프에 오르게 했다.

신인왕 후보에는 김영후(26·강원)와 유병수(21·인천), 이슬기(23·대구)가 올랐다. 특히, 김영후와 유병수가 신인왕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김영후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득점왕에 오른 바 있고 올해 강원FC 입단으로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어 올 시즌 13골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유병수는 이번 시즌에서 14골 4어시스트를 올리며 인천을 6강 플레이오프까지 이끌었다.

감독상에는 전북을 2009시즌 통합우승을 이끈 최강희 감독과 포항을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안착시킨 세르지오 파리아스이 올라 상을 놓고 다툰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