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시장은 냉정하고 혹독하다. 투자자가 시장을 이길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어떤 이들은 반론을 제기하겠지만, 인정해야 할 부분도 분명 있는게 사실이다. 자본주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시간에 이해득실을 따지며 살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가치를 망각하고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다보니 어떤 투자를 해야 할지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투자타이밍을 고민하는 성향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과거의 시간에 대한 후회로 그저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 둘째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어 성공을 위해 뛰는 사람, 마지막으로 성공투자를 꿈꾸며 자신에게 맞는 성공의 계획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후회만 하는 사람은 과거의 잘못된 투자습관을 고쳐나갈 때 성공투자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실패의 아픔을 딛고 잘못된 방법을 수정하는 자는 훗날 보다나은 삶에 서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꿈과 목표에 맞는 투자방법과 계획을 세워 몰입하는 사람은 성공의 문에 더 빠르게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세 케이스는 참 긍정적인 예시이다. 그러나 위의 세 케이스처럼 성공하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왜일까?
정답은 세 케이스 모두 현재가치가 전제돼 있기 때문이다. 시간과 노력이라는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인내의 처방으로 일어서라는 것이 성공학자들의 관점이다. 이에 필자 역시 공감하지만 부족한 점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과 자신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는 점이다.
시장에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은 주식에서 투자론과 같지만, 가치투자의 측면에서 빗대어 보면 통찰력 배양이 선결되야 한다. 즉, 내적가치를 따지고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른 후 시장의 흐름에 맞게 행동한다면 그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
통찰력을 기르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반 박자 빠르게 반응할 수는 있다. 누구라도 자신의 판단을 믿고 의사결정을 내리지만 경험과 지식을 이용한다면 의사결정의 오차를 줄일 수 있다.
투자어록에 성공적인 투자자는 한손에는 기본적 분석과 다른 한손에는 기술적 분석을 들고 있다는 말이 있다. 즉, 이둘 중 어느 것이 먼저가 아니라 모두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인인 의견으로 성공적인 투자란 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투자방법과 전략도 내게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뿐이다. 전략과 전술을 어떻게 짤 것인가 고민만 하기보다 현재 나의 상황과 적절한 투자방법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상담할 필요가 있다. 이에 더해 PB나 자산관리사를 만난다면 성공투자를 위해 한걸음 앞서 나아갈 수 있다.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사람만이 이룰 것이며, 내가 서있는 시장에서 '난 어떠한 종목을 발굴할 것인가?', '현재에 내가 가진 내적가치는 무엇인가?',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무엇을 했나?'등 내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져보는 훈련은 성공투자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글/ 밸류에셋 조장표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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