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S투자증권은 지역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고객과 함께,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증권사가 될 것입니다"
부산은행 자회사로 18일부터 본격 증권영업에 들어가는 BS투자증권(옛 부은선물) 박태민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산에 있는 상장기업 특히 부산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해 작지만 알찬 지역 대표 증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박 대표와의 일문일답.
-- 지방은행 최초의 증권업 진출 의미는.
▲ BS투자증권의 출범은 지방은행 최초의 증권업 진출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넘어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사업모델의 출현이라는 점에서 증권업계에 신선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증권사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기존 증권사와 차별화된 장점은.
▲ BS투자증권은 부산은행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만큼 부산은행의 탄탄한 영업망을 활용하면 빠른 시일내 고객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기존 은행 고객을 중심으로 한 연계영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영업전략은.
▲ 지역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앞으로 부산은행 주요 영업점을 중심으로 증권영업점을 개설하는 등 부산은행과의 연계영업을 통해 출범 첫해 10만 계좌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수수료도 업계 최저인 0.015%를 적용하는 등 고객밀착형 영업을 펼치겠다.
-- 내년 경영목표는.
▲ 신설 증권사들은 영업개시 2~3년내에 흑자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BS투자증권은 기존 파생상품 영업부문에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전체적인 흑자기조에는 문제가 없다. 초기 적자가 예상되는 증권영업부문도 2011년부터는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향후 계획은.
▲ 현재로서는 증권 중개업무만 영위할 수 있지만 내년 초 자기매매가 가능한 증권인수를 포함한 투자매매업을 추가로 신청해 채권영업 등에 진출할 예정이다. 나아가 기업공개시장(IPO)와 인수합병(M&A) 등 기업금융 및 집합투자업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