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판 '짝퉁' 소녀시대에 이어 '짝퉁 빅뱅'이 등장했다.
애초부터 빅뱅을 롤모델로 삼은 듯한 오케이뱅(OK-Bang)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손을 잡고 중국 본토에 힙합 열풍을 일으키기 위해 지난 수개월간 피나는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빅뱅 멤버 수처럼 5명으로 구성됐으며 빅뱅의 음악 스타일은 물론 의상, 헤어, 제스처 등을 그대로 본 딴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러 빅뱅 멤버들과 닮은 사람을 골라 그룹을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만큼 유사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이들은 현지에서도 "빅뱅을 모방한 중국 그룹"으로 불린다.
중국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큐닷컴에는 오케이뱅이 빅뱅의 '라라라(La La La)'에 맞춰 춤연습을 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케이뱅의 소속사는 "이 그룹은 중국 전체를 통틀어 가장 신선하면서도 중국스타일을 겸비한 가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케이뱅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네티즌은 "요즘 중국은 너무 베끼기에만 열중해 안타깝다", "빅뱅을 흉내내서 한편으론 고맙지만 아직은 너무 촌스러워 보기 민망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중국 네티즌은 "중국, 우린 인구도 많은데 꼭 이래야돼"라는 비판적인 쪽과 "지금이야 우리가 한국의 대중문화를 베끼지만 언젠가는 한국이 우리 노래를 따라하게 될 것"이라는 쪽으로 나뉘어 설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동영상 캡처)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