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국증시의 오름세에도 코스피지수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형주로 매기가 확산하면서 대형주들이 미국발(發) 훈풍을 반영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9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9.07포인트(0.55%) 내린 1,637.97에 거래되고 있다. 0.72포인트(0.04%) 하락 개장한 뒤 내린 낙폭을 키우면서 1,640을 중심으로 공방하고 있다.
개인이 660억원을 순매수하고 기관은 620억원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00억원 이내에서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0.65%)와 포스코(-1.52%), 현대차(-1.35%), KB금융(-1.53%)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반면 코스피 소형주들은 0.12%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내리는 가운데 철강금속, 유통, 운수창고, 건설 등이 1%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한 315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2개 등 38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9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4.11포인트(0.80%) 상승 개장해 오전 10시 현재 3.54포인트(0.69%) 오른 517.3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100억원 이상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미드(Mid)300지수와 코스닥스몰(Small)지수가 1%대 오르며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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