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천대공원, 신나는 놀이여행 개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꽃전시장에서 열려

지은식 기자

인천대공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먼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꽃전시장(온실)에서 ‘인천대공원으로 떠나는 신나는 놀이여행’행사가 개최된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됐던 성탄절 행사를 신나는 놀이여행이란 테마를 갖고 새롭게 기획했으며, 추운 겨울철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는 인천지역 어린이들을 위하여 맘껏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공연존(통기타, 요들송, 마술쇼, 저글링쇼), 체험존(손글씨쓰기, 양초만들기, 캐리커쳐, 타로카드), 풍선아트존(포토존, 키다리삐에로, 석고마임), 민속존(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팽이치기, 고리던지기, 다듬이놀이) 등 여러 연령층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구성하여 가족단위 이용객들을 맞이하며 모든 행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보내면서 바쁜 일상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초로 꽃전시장(온실)에서 행사를 계획한 것을 보면 시민 한사람 한사람을 배려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더불어 24일 오전 10시부터 ‘눈썰매장’이 개장된다.

2008년과 동일한 요금(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과 동일한 시간(오전10시 ~ 오후 5시)으로 운영된다.

특히 그 동안 개인에게 임대되어 운영되던 썰매장이 인천시 시설관리공단(023)465-1525)으로 위탁하여 운영됨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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