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부터 일본에 수출을 시작한 태극제약의 공기항균기 ‘에어메딕’이 내년 1월 말까지 약 2만 8천 여대의 판매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메딕’ 일본 총판회사인 LINX INTERNATIONAL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플루 때문에 일본에서도 신종플루 예방 제품의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에어메딕이 신종플루바이러스를 99.9%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자 일본 소비자의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메딕 항균기 안에 사용되는 ‘에어메딕 플러스 용액’은 한국의 태극제약와 일본 LINX INTERNATIONAL이 공동개발 한 것으로 일본 중부대학 생명건강과학부에서 실험한 결과 신종플루바이러스(H1N1)를 99.9% 제거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된 바 있다. 또한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곰팡이균 등 공기 중에 떠도는 유해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제거해 아토피,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일본 관계자는 “에어메딕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일본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TV, 라디오, 잡지 등 공중파 매체에도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광고를 시작하면서부터 제품 판매가 급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에어메딕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바로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있다. 타원형 모양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전원을 켜고 작동시키면 에어메딕 용액이 휘산되어 방출될 수 있도록 상부가 천천히 올라오는데, 마치 작은 장난감 우주선을 연상시킨다.
많은 직사각형 모양의 공기청정기 사이에서 작고 귀여운 우주선 모양의 ‘에어메딕’은 단연 소비자의 눈에 띈다는 것이 현지 반응이다. 블랙, 화이트, 레드의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되는 이 제품은 모든 컬러 위에 펄이 은은하게 첨가되어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인테리어 소재로도 손색이 없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습도가 높은 일본 기후의 영향으로 많은 일본 가정에서 곰팡이나 세균 등을 제거하는 항균제품의 인기가 높다”며 “깐깐하고 위생관념이 철저한 일본시장에서 한달 정도 만에 기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게 된 것은 ‘에어메딕’의 항균효과를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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