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이희민 기자

성장기 청소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본성을 찾게 하는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가 내년 1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지리산 유스호스텔 남원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된다.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 장면 <사진제공=지리산유스호스텔>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 장면 <사진제공=지리산유스호스텔>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는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에 진행되는 청소년을 위한 마음수련 프로그램으로 1999년 겨울 제1기를 시작해 2009년 8월 제20기까지 1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살아오면서 쌓아온 마음을 닦고 참된 자신을 찾는 마음수련 외에도 공동생활을 통해 어울려 사는 지혜를 익히는 각종 체험,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지리산 유스호스텔 이종범 원장은 “이미 많은 청소년들이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를 통해 불안하고 힘든 마음을 버려서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생활태도가 변화하는 등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도 아름다운 자연과 호흡하면서 자신의 본성과 바름을 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캠프 신청은 청소년 마음수련 홈페이지(http://young.maum.org)와 각 지역 수련원 및 논산 교육원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지리산 유스호스텔은 고려대 이종범 명예교수가 원장으로 새롭게 부임하며 지난 10월 10일 개원식을 갖고 새로운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덕체의 전인적 인격체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지리산 유스호스텔은 10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 및 숙박시설을 비롯해 각종 연수와 수련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청소년의 심신단련을 위해 수영장 및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야외 체험활동 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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