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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FC에 합류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0)이 소속팀에서 첫 훈련을 소화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셀틱 인터넷 홈페이지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기성용, 셀틱과 훈련'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싣고 "기성용은 26일 해밀턴 아카데미컬과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소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부터 셀틱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기성용은 훈련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새로운 팀에서 처음 하는 연습이라 다소 낯설다. 그러나 동료 선수들이나 팬들에게 나의 능력을 보여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새해 1월3일 글래스고와 홈 경기부터 출격 준비를 하게 되는 기성용은 "시즌이 11월에 끝나 한동안 훈련을 하지 못해 먼저 몸을 만들어야 한다. 바로 경기에 나서기는 이르다"면서도 "그러나 감독이 원한다면 첫 경기부터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기성용은 "스코틀랜드 리그 경기를 봐왔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팬이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그런 경기는 부담이 많고 재미도 있다는 점도 안다"고 덧붙였다.
2010년부터 4년간 셀틱과 계약한 기성용은 21일 국내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등번호 18번을 받았다.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셀틱은 10승3무3패, 승점 33점으로 글래스고(승점 37)에 이어 12개 팀 가운데 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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