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10년 패션 유행은 어떻게 변할까?
지난해까지는 급격한 경기 침체로 모두들 안정성 소비에 몰두하며 의류 소비를 가장 먼저 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러나 겨울이 지나면서 한 해 동안 못했던 소비에 대한 위로로 내년부터는 자기 위안 소비가 급증한다는 기쁜 소식이 들리고 있다. 그래서 활발해질 패션계도 이에 반응하듯 빠르게 패션 전망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제 다가올 2010년에는 기존 유행했던 몇 년간의 트렌드를 믹스 & 매치한 모던룩, 그리고 여전히 유행할 파워 숄더 타입의 블레이저, 펑키한 스타일 그리고 레이스, 프린지 등 오브제 장식이 돼 화려해질 전망이라고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 스타일리스트 윤경빈이 전했다.
1. 믹스매치 모던룩 & 메탈릭/ 파워숄더 블레이저

2010년도 역시 이번 시즌에 이어 모던하고 매니쉬한 블레이저가 유행할 전망이다. 기존 기장보다 길어지고 테일러드 칼라도 역시 슬림하고 길어진다. 소재와 컬러 또한 모던룩을 추구해 모노톤의 블랙 혹은 그레이 컬러가 유행하고, 심플하고 최소한의 디테일 장식만을 추구한다.또한 디자이너 발만의 파워 숄더는 내년에도 계속된다. 조금 더 여성스러워져 부드러운 면 소재 티셔츠에 셔링 장식으로 숄더를 각지게 연출된 아이템도 등장할 전망이다. 또 클래식한 더블 브레스트 장식의 숏 재킷과 트위드 재킷은 여전히 강세를 보일 예정이다.
2. 핫 팬츠 펑키 & 미니스커트 플리츠, 레이스
80년대 펑키 스타일이 제대로 컴백한다. 과장된 디테일 장식이 하의와 만나 스타일리쉬해 진다. 짧은 핫 팬츠를 블레이저와 함께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함께 매치해 펑키룩을 연출한다.

또한 정반대의 고스(goth)적인 느낌의 블랙 컬러로 과장된 러플 장식의 캉캉 스커트와 팬츠를 매치하거나 올 블랙의 레이스로 된 원피스에 블랙 레깅스와 블랙킬 힐까지 함께 매치해보자.
미니스커트의 길이도 아슬아슬할 정도의 짧은 길이와 상의를 길게 매치하는 믹스 & 매치룩이 선보일 예정이다.
3. 가방 & 슈즈 ? 미니부터 빅까지/글레디에이터, 장식 가미된 앵클, 웨지, 플랫
여전히 액세서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레디에이터 스타일의 웨지힐의 플랫폼 슈즈나 스터드 장식의 부티 부츠는 여전히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플랫슈즈도 보다 세심한 디테일 장식으로 평범하기 보다는 슈즈 하나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다소 화려한 디자인이 유행한다.

백은 클러치부터 빅 사이즈 백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빅 사이즈의 백을 접거나 지퍼로 연결해 다양한 방식으로 멜 수 있게 실용적인 백도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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