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네티즌, “새해 최고의 소망은 경제적 안정”

여성포털 이지데이 설문조사 결과

노희탁 기자
2010년 새해가 밝아 오는 가운데, 경인년 새해 소망을 마음속에 다짐해 보는 시기가 왔다. 이가운데 2010년 개인과 이성, 나라에게 바라는 최고의 소망은‘경제적인 안정’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네티즌 3,693명을 대상으로 60년 만에 돌아오는 우렁찬 백호랑이 해인 ‘2010년 호랑이해에 바라는 새해 소망은 어떤 것 인가요?’라는 설문조사에서 다수의 네티즌이 ‘경제적인 안정’을 새해 첫 소망으로 손꼽았다고 밝혔다.

우선,‘나에게 바라는 소망’은 ‘경제적인 자립, 재테크성공’이 55%로 과반수 이상의 네티즌이 희망하는 새해 소원이었다.

‘다이어트 성공(김혜수 같은 몸매)’가 17%, ‘자기 계발 하기(영어 회화 등)’ 13%, ‘멋진여행(해외 크루즈 여행 등), 6%, ‘이성친구 만들기/결혼하기’가 4%, ‘연예인 같은 얼짱 얼굴 만들기(김태희 같은 얼굴)’1%, 등이 나에게 바라는 새해 소망으로 나타났다.

‘이성(이성친구/배우자)에게 바라는 소망’은 역시 ‘경제적인 여유’가 34%로 가장 크게 희망했으며, ‘항상 건강하기’19%, ‘나와 더 많은 시간 보내기’가 11%(442명), ‘직장에서 성공(사업 승진)’ 11%(420명), ‘금연성공’ 10%, ‘자기 계발하기’ 7%, ‘얼짱, 몸짱 만들기’4%로‘경제적인 여유’가 역시 1위를 차지했다.

이와함께‘우리 나라에 바라는 새해 소망’으로 ‘경제적인 안정과 성장’이 53%로 새해 소망으로 희망했으며, ‘육아에 대핸 지원 확대’가 21%, ‘일자리 창출’이 13%, ‘여성 취업 확대’가 8%, ‘분열된 국론 통합’이 3%인 것으로 나타나 역시‘경제적인 안정과 성장’이 우리나라에 바라는 가장 큰 새해 소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리 가정에 바라는 새해 소망’에는 ‘가족 건강’이 41%로 나타나 대조적인 결과가 나왔다.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이 26%, ‘경제적인 안정’이 23%, ‘자녀의 학업 성취’ 4%,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가 3%인 것으로 나타나서 ‘경제적인 안정’은 3위에 머물렀다.

설문에 참여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 하듯 경제적인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네티즌 nadacal씨는 새해의 최고 소망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안정과 청년 실업 안정과 모든 국민의 건강 그리고 나의 경제 안정입니다”라고 말하며, 새해 경제가 두루 두루 밝아 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 sinbi0522씨는 “제 소원은 2010년에는 꼭 임신에 성공해서, 한 남자의 아내, 그리고, 아이의 엄마가 되는 것이 소원입니다. 그 가족 안에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꼭 이뤄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은 30대가 (43%/1,600명), 20대가 (25%/933명), 40대가 (22%/815명)등 이었으며, 기혼여성(54%/2,029명), 미혼여성 (26%/981명), 기혼남성(12%/461명), 미혼남성(6%/222명)으로 30대 기혼여성의 참여가 높았다.

이번 설문은 12월 15일부터 12월 27일까지 13일간 진행되었으며, 네티즌 3,693명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표준오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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