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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성지루(41)가 "영화 '용서는 없다'가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면 친구 설경구와 광화문에서 팬티쇼를 하기로 약속했다"고 폭탄 발언했다.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네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 VIP 시사회 전 무대인사에서 성지루가 "설경구가 '죽이는 시나리오가 있다'며 이 영화 출연을 권했다"면서 "1000만이 되면 둘다 광화문에서 팬티만 입고 뜀박질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설경구가 팬티 입고 광화문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은 분들은 이 영화를 팍팍 밀어달라"고 덧붙이며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설경구는 성지루의 돌발 발언에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고 "오늘 성지루 씨가 모처럼 양복을 입고 왔다. 박수 한번 쳐달라"며 동료를 챙겼다.
이와 관련, 한 영화계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 합의가 된 사안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유머 감각이 넘치는 성지루 씨가 추운 날씨에도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을 위해 선보인 일종의 팬 서비스(?)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해운대’로 1,000만 배우에 등극한 연기파 배우 설경구는 이번 영화를 위해 7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냉철한 부검의로 파격 변신했다.
또한 류승범은 극중 치밀하고 잔인한 연쇄살인범을, 한혜진은 살인범의 뒤를 쫓는 열혈 형사를 각각 맡은 영화 '용서는 없다'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살인범과 거래하는 부검의를 소재로 한 스토리를 그렸다.
언론시사회 이후 주연 배우들에 대한 언론과 평단에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용서는 없다'는 오는 2010년 1월 7일 개봉하는 영화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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