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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1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안양 KT&G와의 '2009~2010 KCC'프로농구에서 19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테런스 레더를 앞세워 71-63으로 승리했다.
1승을 추가한 삼성은 16승15패로 6위 자리를 유지하며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창원 LG(17승14패. 5위)를 1경기 차로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올 시즌 KT&G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삼성은 이날 또 다시 승리하며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지켜갔다.
반면, 삼성에 패해 2연승을 마감한 KT&G는 시즌 10승 20패를 기록, 7위에 그쳤다.
삼성은 4-4 동점이던 1쿼터 초반 이상민과 레더, 김동욱(15득점)의 연속득점으로 순식간에 점수차를 9점차까지 벌렸고, 1쿼터를 25-16으로 앞선채 마쳤다.
2쿼터 5분 37초께 25-39, 14점차까지 뒤지던 KT&G는 김성철(14득점)이 3점슛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8득점을 올렸고, 크리스 다니엘스가 분전하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KT&G는 34-43, 9점차로 뒤진채 들어선 3쿼터에서 삼성이 슛 난조를 보이는 사이, 다니엘스가 착실히 골밑에서 점수를 보탰다. 여기에 정휘량 등 나머지 선수들 마저 고른 활약을 펼쳐 막판에는 3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강혁의 2점슛 성공으로 한숨을 돌린 삼성은 4쿼터 초반 이상민과 레더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삼성은 55-52, 3점차로 추격당한 4쿼터 8분13초를 남겨두고 김동욱의 3점슛이 터져 한숨을 돌린데 이어 김동욱의 레이업슛과 레더의 미들슛이 연달아 성공하며 점수차를 다시 벌렸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결국, 레더가 연속 5득점에 성공하며 10점차까지 앞선 이후 KT&G와 공방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KT&G는 외국인 선수 다니엘스가 23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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