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인 윤서진 ‘멍텅구리’로 데뷔 신고식, 발라드의 고정관념 탈피!

윤서진 방송 후 “발라드 가수야 댄스 가수야?”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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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둘러쌓인 듯한 신인가수 윤서진이 세간의 화제만큼이나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로 방송 신고식을 치뤘다. 윤서진이 새해 첫날 KBS '뮤직뱅크'와 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멍텅구리'를 선보인 것.

발라드 가수라고 하기엔 다소 파격적인 의상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 댄스 가수에게 어울릴법한 모습으로 등장한 윤서진은 현 연주자 150여 명에 둘러쌓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보통 신인의 경우 3분 안팍의 시간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반면, 윤서진은 3분 40초에 달하는 시간, 그것도 이틀 연속 사전녹화로 진행해 더욱더 음악관계자들과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울러 '멍텅구리'를 통해 윤서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면 이번 주부터는 '사랑하자'로 윤서진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대중에 각인시킨다는 태세다. 소속사 에이원피플의 관계자에 따르면 멍텅구리는 11월 18일 온라인 음원공개를 위한 타이틀곡이었으며 실질적으로 방송 활동을 할 곡은 '사랑하자'였다는 것. 이 관계자는 '멍텅구리'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선보인 무대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국 최고의 작곡가 고석영이 작곡한 '사랑하자'는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호소력 깊은 윤서진의 미성에 가장 안성맞춤인 곡이며 '사랑하자'의 첫무대 역시 대형 무대가 될 것이라고 귀뜸했다.

가요계 등장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발라드 가수 윤서진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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