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 미니홈피에 2010년 특별한 각오 남겨

이미지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본명 박정수)이 남다른 새해 각오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이특은 2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새해를 맞은 소감과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낸 속내를 밝혔다.

이특은 "2009년 시작은 행복했다.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너무 행복했으며 너무나 즐거웠다. 이런 게 행복이라고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이특은 이어 "마음으로 느끼는게 뭔지 배웠다..기다리고 참는 법. 그렇게 모두가 한단계 성숙했다"고 남다른 마음고생에 대해 우회적으로 고백했다. 지난해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로 아시아 가요계를 강타했지만 동시에 강인의 폭행사건, 음주 뺑소니 사건, 한경과 소속사 간의 전속계약 효력가처분 소송사건 등으로 사회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특은 또 "난 슈퍼주니어의 리더다. 많은 일들을 겪고도 늘 건재함을 과시했다"며 "이젠 보여지는 것보다 내실을, 가수로서는 모든 것을 다 이뤘다고 하지만 난 아직 배가 고프다. 어제 데뷔한 신인 같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항상 말씀드렸다, 보여주겠다고. 2010년 보여주겠다. 난 아직도 보여주지 못한 게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중국 멤버 한경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을 의식한 듯 "슈퍼주니어, 지킵니다. 난 누가 뭐라고 해도 슈퍼주니어가, 엘프가 세상에서 진리로 느끼고 있다"며 "이제 슬슬 시동 한번 걸어볼까요? END(끝)가 아닌 AND(그리고)를 믿는다"고 밝혔다.

이 글에 팬들은 "오빠를 믿는다" "누가 뭐래도 우리가 진리" "13명이 함께하는 무대를 기다릴게요" "END 아닌 AND 를 믿어요, 꼭지켜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이특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