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건강한 자연식탁 선봬

29일까지 마르코 폴로에서 마크로비오틱 특선

김은혜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폴로 마크로비오틱 특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직영하는 무역센터 52층에 위치한 '마르코 폴로'는 오는 29일까지 '마크로비오틱 특선'을 선보인다. 마크로비오틱이란 '마크로(macro 큰, 위대한)' 바이오(bio 생명)', '틱(tic 방법)'의 조합어로 '크고 위대한 생명을 담은 요리'라는 뜻이다. 호텔의 배한철 총주방장은 "새해를 맞아 건강한 자연 요리로 올 한해도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첫 달의 행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크로비오틱 특선'은 식재료와 조리방법에 있어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메뉴로 구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뿐만 아니라 우리 땅에서 재배되는 신토불이 식재료를 사용해 천연재료와 정백하지 않은 곡물의 이용 등 마크로비오틱의 기본 원칙에 충실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애피타이저에서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19가지의 다양한 단품 메뉴와 점심, 저녁 세트 메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크로비오틱 특선' 메뉴 중, 점심 세트 메뉴는 5코스, 저녁은 총 6가지 코스로 마련된다. 식물성 자연국물과 현미, 콩 등의 식재료 이용이 돋보이는 저녁 세트 메뉴는 고소한 맛을 내는 토마토 감자 크로켓과 발사믹 소스가 어우러진 어린잎 샐러드로 시작된다. 이어 준비되는 표고 버섯으로 우려낸 스프는 송로버섯과 아보카도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와 함께해 풍부한 버섯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콩고기 메뉴가 피스타치오·잣·그릴 토마토 등과 함께 준비되며 이외에도 현미로 만들어진 크림소스가 곁들어진 농어요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 마련되는 두유 치즈 케이크는 두부를 이용하여 치즈를 만들었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이나 향이 배제 됐다. 대신 블랙베리·체리 등이 어우러져 상큼한 향과 맛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돕는 은은한 올리브 향의 차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마크로비오틱 세트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3명의 고객에게 독일 명품 주방용품 휘슬러에서 3월에 선보이는 70만원 상당의 압력밥솥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르코 폴로에서 선보이는 '마크로비오틱 특선'의 가격은 점심 세트 메뉴는 3만8000원, 저녁 세트 메뉴는 7만5000원. (세금 별도)02-559-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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