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공부의 신’ 김수로-유승호, 오토바이 레이서로 변신?

이미지

배우 김수로와 유승호가 아슬아슬한 오토바이 레이싱으로 카리스마를 과시한다.

두 사람은 4일 첫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윤경아 극본, 유현기 연출)에서 각각 카리스마 변호사 강석호와 반항아 학생 황백현 역을 맡아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오토바이 운전 실력을 뽐내며 터프가이로 완벽 변신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카리스마 오토바이족'으로 등장한다. 강석호는 폭주족 출신 변호사로 보통 드라마에서 변호사들이 타고 다니는 고급 승용차 대신 여전히 오토바이를 몰며 업무를 보는 인물. 황백현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국음식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생활형 오토바이족이다.

특히 두 사람은 첫 촬영 당시 '아슬아슬한 오토바이 레이싱'을 선보였다.

"자장면 한 그릇은 배달 안 된다"는 거친 종업원 황백현과 "사장에게 일러버리겠다"고 응수하던 강석호가 감정싸움을 벌인 후 우연히 도로에서 바이크를 탄 채 맞닥뜨리게 된다.

이 후 두 사람은 각자의 진로를 방해하는 치열한 레이싱을 펼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평소 마니아급 바이크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진 김수로는 대역 없이 촬영에 임했다.

그는 "추운 날씨 때문에 바이크 신 촬영이 고통스럽긴 했지만 오래간만에 촬영장에서 바이크를 즐길 수 있어 즐겁다"며 특유의 너털웃음을 지었다.

영화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바이크 장면을 촬영하게 된 유승호는 "바이크 운전은 어려운 작업인 것 같다"며 "하지만 노란색 바이크가 귀엽고 깜찍해 운전하는 맛이 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